본문 바로가기
나아가며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by Alternative_ 2021. 4. 24.
728x90

나의 자기 혐오가 때로 위험한 수준에 있다는 것을 느낀다.

하지만 그럴 때일수록 명심해야 한다.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나의 선택과 행동에는 잘못된, 아니 아쉬운 방향들이 많았다. 하지만 그것들이 나라는 정신을 규정짓지는 못한다.

나는 괜찮은 사람이다. 내가 나를 다시 망가뜨리게는 하지 말자.

'나아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신영전 칼럼] 의대생은 학교를 떠나라  (0) 2021.04.26
어떤 일이 일어날까?  (0) 2021.04.26
부끄러움  (0) 2021.04.24
먹먹한 우울 속에서  (0) 2021.04.24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