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원문: www.hani.co.kr/arti/opinion/column/964088.html#csidx2a653061d1dad378f306c6b71f6e2de)
의대생은 의대를,
공대생은 공대를,
법대생은 법대를 떠나
용감하게 낡은 오토바이에 올라라.
그 오토바이에 '포데로사 II'보다 더 멋진 이름을 붙여도 좋다.
함께할 친구가 있다면 더욱 좋다.
떠나거든
부디 이 위선, 탐욕, 거짓으로 가득 찬 기성세대의 세계로 다시 돌아오지 말라.
혹시 돌아온다면,
'진짜'가 되어 오라.
'껍데기'는 가고 '알맹이'로 오라.
'나아가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모터싸이클 다이어리 (0) | 2021.04.28 |
---|---|
77% (0) | 2021.04.26 |
어떤 일이 일어날까? (0) | 2021.04.26 |
나는 잘못되지 않았다. (0) | 2021.04.24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