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계학
- 공돌이의 수학정리노트 재미있게 보고 있다
- 의학통계학 수업 때 배웠던 것들이 제대로 의미를 갖춰 가고 있다는 느낌이다.
- 그러나 어느 정도 Scope로 학습할 건지는 생각을 좀 해 봐야 한다.
- 동기는 충분한데,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자.
1) 의학논문을 문제없이 쓰고 읽을 수 있을 정도
2) 의학 실험을 직접 설계할 수 있을 정도
3) 통계와 관련된 학과의 강의를 들을 때 도움이 되는 정도 (빅데이터 등)
- 이 정도면 되려나?
- 아무튼 학교에서 의학통계학을 배우고, 내가 그때나마 열심히 공부해서 다행이다. 이런 베이스가 없었으면 시작을 하기가 쉽지 않았을 듯
- 좀 다른 이야기지만, 글을 읽을 때 좀 차근차근 읽자. 좋은 글은 차근차근 읽으면 이해가 잘 될 뿐더러, 사실관계에 대해서 제대로 알 수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
- 인터넷 검색만으론 ‘왜 국립정신건강센터에 수련을 하러 가는 건지’는 정확히 알 수 없다. 이런 아시는 분께 직접 여쭤 봐야지…
- 조 선생님께 주변에 정신건강의학과 가신 분 없냐고 여쭤 봐야겠다.
한강성심병원
- 코로나가 다시 돌아서 그런가 단순 견학은 불허라고 한다. 제헨장.
- 이왕 이렇게 된 김에 이 견학이란 걸 다시 생각해 봐야겠다. 그냥 돌아다니기만 해서는 외래만 볼 뿐이고, 의미있는 정보도 못 얻는다. 그래서 생각한 게 1) 그냥 우리 학교 병원만이라도 제대로 다 견학해보자 2) 견학 시스템이 있는지 살펴보자
- 일단 찾다 보니 국립정신건강센터는 견학 시스템이 있던데 말이지… 매주 셋쨰 주 화요일이라 못 간다는 게 흠이지만. 친구 누구 불러서라도 갈까? 한 번 연락해봐?
- 일단 다시 back to basics. 왜 이런 견학을 하는 건지 목적을 생각해보고 더 나은 방법을 찾자.
- 목적: 각 병원이 가지는 과마다의 활동과 조직상 문화의 차이를 체험한다.
- …이걸 하려면 역시 서브인턴 프로그램 하는 수밖에 없나?
- 그러면 결정했다. 이번 겨울방학 때 아산병원 서브인턴 프로그램 하자. 안과나 정신건강의학과나 나중에 또 진로 찾으면서 궁금해지는 과를 해보자. 일단은 안과가 유력하다.
- 미리미리 준비해 놔야지. 이번 여름에 못 해놓은 게 아쉽다. 일단 준비가 필요한 게 흉부 X선 사진이랑 성적표. 접수는 보통 9월에서 10월 정도에 하니깐 고려해보자.
할 것
- 안과 자세한 거 계속 찾아보기
- 투비닥터의 진로 관련 영상들 다 보기
- 통계학 공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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