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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힘으로 살아가는 첫 단계가 시작되려 한다.
이 앞에 놓인 길은, 분명 나의 행복과 성장으로 가는 길.
나의 나태함에 돌을 던지고, 나의 정지마찰력을 깨는 그 충격과 불쾌함.
이런 힘 없이도 바뀐다면 좋겠지만, 어디 세상 사가 그렇게 움직이던가.
인간을 바꾸기 위해서는 큰 힘 또는 똑똑한 힘이 필요하다.
아쉽게도, 나에게는 똑똑한 힘은 적다.
그래서 대신, 큰 힘이 내게 부딪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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