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기 19일차

요새 사람들을 만나고 다니니 리듬이 완전히 깨져 버렸다. 그래도 그렇지 이렇게까지 진도가 안 나가는 건 순전히 내 역량 부족이다…

어제 하려고 했던 거:

-      경영학을 공부 동기를 확인하고, 공부할지를 정하고, 공부한다면 그 수단 확인하기

-      드라마 자문 역할로 나오는 의사들은 어떻게 하는 건지 확인

-      안과 전문의의 진로

-      정신과 전문의의 진로

-      돌았던 실습에서 전공의, 교수님들의 라이프사이클 정리

일단 안과 전문의나 정신과 전문의 관해서는 유투브 영상들을 계속 이것저것 볼 예정이다. 그런데 유투브 보는 걸로는 한계가 보인다 솔직히. 실습 기회를 잘 활용해야겠다는 생각밖에…

 

일단 투비닥터에서 올린 고려대 정신과 이문수 교수님 영상에서 또 새로운 걸 알았다. 정신과 전문의의 진로 중 하나로 행정도 있다.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국가의 정신보건 정책에 대해서 설계를 하고 연구 사업 디자인을 하는 등의 일을 한다고 한다. 예전에 전주예수병원 갔을 때 국립정신건강센터에 대해서 말을 들었던 것 같다.

 

국립정신건강센터(http://www.ncmh.go.kr/ncmh/main.do)

-      홈페이지에 보면 이렇게 정신건강사업부(정책/보건사업), 정신건강연구소(연구개발/표준)이 있다. 트라우마사업부 같은 경우는 세월호 사건 이후로 생긴 게 아닐까.

-      국가에서 하는 정신건강 관련된 건 거의 여기서 다 하는 듯하다. 제일 쎈 듯. 특히 가이드라인 정하고 정책 정할 정도면 뭐… 안정적인 걸론 탑급 아닐까 이정도면.

-      국립정신건강센터 소개 영상(https://www.youtube.com/watch?v=vOFzvAfEa5g)

-      홈페이지도 가 봐서 이것저것 보니 재미있다. 규모가 알고 있던 것보다 훨씬 큰 기관임은 확실해 보인다.

 

오호… 정신건강의학과 의사는 봉사의 측면도 강조가 되고, 센터를 운영하는 것이 이런 봉사의 측면 중 하나라고 한다.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거라고 한다.

 

OOO병원 전공의/교수님 라이프사이클 정리

[검열]

 

할 것

-      경영학을 공부 동기를 확인하고, 공부할지를 정하고, 공부한다면 그 수단 확인하기

-      드라마 자문 역할로 나오는 의사들은 어떻게 하는 건지 확인

-      국립정신건강센터에서 정신과 전문의의 역할

-      UX디자인/통계학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