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 살기 27일차

25일차 할 일: 2번, 6번 다시 고민해 보기 / 수필 / 이동익 교수님 영상 다시 보기

26일차 할 일: 수필 다시 점검(2주밖에 안 남았다!) / 내일 ‘인생 살기’ 기록은 위에 써 둔 데로 복습을 하면서 시작하기 / 통계학 공부 (필요 시 정리하면서 보기) / ‘딴 짓’에 대해 Refining 시도하기. 아니면 적어도 어떻게 여러 가지를 체험해 볼 것인지, 거기서 배워야 할 것은 무엇인지 등 구체적이고 실리가 있는 기준을 세우기

 

복습의 목적은 1) 내가 다음날 하고자 했던 걸 잊지 않고  2) 생각의 흐름을 잇게 해 주며  3) 아쉬운 과거일지라도 직시하게 만드는 습관을 가지고  4) 행동력과 추진력을 가지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다. 목적을 잊지 않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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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학

-      T 검정: 두 집단이 같은 모집단에서 추출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검정. T 값은 두 집단의 평균의 차이를 평균 차이에 대한 불확실도로 나눈 값으로, 표본 평균의 차이를 통계적으로 나타내는 값이다.

-      분산분석(ANOVA): 여러 집단이 같은 모집단에서 추출된 것인지를 확인하는 검정. F 값은 T값과 마찬가지로 차이를 불확실도로 나눈 값인데, 정확히는 집단 간 분산을 집단 내 분산들의 산술평균로 나눈 것이다. 이때, 집단 간 분산은 표준오차(SEM)으로 계산한다. 이상적이라면 이 두 값은 서로 같은 분산을 다르게 계산한 것일 뿐이므로 F 값은 1이 되어야 한다. 같은 모집단에서 추출된 두 집단 간이라면 이 F 값이 1보다 의미 있게 큰 값이 나올 가능성이 거의 없는 것이다.

-      카이제곱 검정: (여러 가지 쓰임새가 있으나 기본적으로) 실제 상황에서의 분포가 우리가 생각했던 모형과 일치하는지를 확인한다. 예를 들어, 데이터에서 회귀분석을 이용해 모델을 제작했을 시 실제 데이터가 모델에서 랜덤하게(정규분포에 따라) 차이나는 것인지를 확인한다. 카이제곱 값은 잔차(실제값 – 기대값)의 제곱을 기대값으로 나눈 것을 전부 더한 것이다.

-    이렇게 정리해놓으니 헷갈리던 것들이 이해가 좀 잘 가는 것 같다.

 

이동익 교수님 영상

-      오늘은 ‘환자가 화났을 때 의사가 알아야 할 것’의 영상을 보았다.

-      나와는 아직 관련 없는 거라고 생각하기 쉽지만, 역시 이동익 교수님. 아니었다. 대체불가능한 의사, 파워풀한 의사가 되기 위한 길을 또 제시해 주신다.

-      환자가 화를 내고 있는 상황일 때, 내가 최종 해결사가 되어야 한다. 나한테 맡기면 해결된다, 내가 나서면 해결된다는 공감대가 의국 내에서 형성이 된다면 당연히 앞으로 나아가는 데 큰 도움을 줄 것이다.

-      이제 이걸 위해서 내가 구체적으로 어떤 스킬들이 있어야 되는지를 생각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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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일

-      25일차, 26일차 할 일 중에 못 한 수필 점검과 딴 짓 구체화시키기

-      통계학 공부 계속

-      스스로 외모와 습관 가꾸는 법 생각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