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 시 가까운 갈등 by Alternative_ 2021. 6. 5. 728x90 새파란 하늘이 스쳐 지나간다. 어찌 그 깊이는 이렇게도 얕은가 땅의 사물들이 빛을 받는다 하루가 지나갈 때 은은하게 빛난다 어째서 숨어 들어가는 양인가 나를 찾아내는 색에 부끄러워진다 이제는 아무 말도 하지 않으려 하늘의 시선을 피한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소설 속 공간(Space in Lines) '시 > 내 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용(가제) (0) 2021.06.11 그 겨울의 행방 (0) 2021.05.22 LoLTE(Love/Loneliness over LTE) (0) 2021.02.07 무의(無意) (0) 2021.01.29 관련글 수용(가제) 그 겨울의 행방 LoLTE(Love/Loneliness over LTE) 무의(無意)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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