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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떠한 이유도 없는 사랑을 한 번 느껴보고 싶다.
사회적 지위에 의해서도, 외모에 의해서도, 성격에 의해서도, 그 무엇에 의해서도 아닌,
그저 사랑해보고 싶고, 사랑받고 싶다.
그러나 나는 안다.
그러한 사랑은 오직 나에 의해서, 그리고 나를 위해서만 가능하다.
그리고 진정으로 그렇게 하는 것도 오랜 세월이 걸릴 것이다.
나라는 존재자 내에 깃든 존재에 대한 경이.
오늘은 또 여행을 떠나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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